[뉴스핌=강필성 기자] 두바이유가 하락세로 전환했다.
27일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지난 26일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가격은 전 거래일보다 배럴당 0.21달러 내린 98.62달러를 기록했다.
북해산 브렌트유는 전일보다 배럴당 0.35달러 내린 101.07달러를 기록했고 텍사스산 원유(WTI)는 배럴당 0.30달러 오른 95.54달러에 거래됐다.
런던 ICE 선물시장의 북해산 브렌트유는 배럴당 0.40달러 오른 101.66달러에 거래를 마쳤고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WTI는 배럴당 0.18달러 상승한 95.50달러에 거래를 마감했다.
한편, 싱가포르 현물시장에서 휘발유는 배럴당 1.38달러 내린 112.93달러에, 경유는 배럴당 0.31달러 내린 119.22달러에 거래됐다. 이날 나프타는 0.33달러 오른 92.87달러를 기록했다.
[뉴스핌 Newspim] 강필성 기자 (feel@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