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강필성 기자] 두바이유가 소폭 상승세로 전환됐다.
28일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지난 27일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가격은 전 거래일보다 배럴당 0.20달러 오른 98.82달러를 기록했다.
북해산 브렌트유는 전일보다 배럴당 1.80달러 상승한 102.87달러를 기록했고 텍사스산 원유(WTI)는 배럴당 1.45달러 오른 96.99달러에 거래됐다.
런던 ICE 선물시장의 북해산 브렌트유는 배럴당 1.16달러 오른 102.82달러에 거래를 마쳤고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WTI는 배럴당 1.55달러 상승한 97.05달러에 거래를 마감했다.
한편, 싱가포르 현물시장에서 휘발유는 배럴당 0.31달러 오른 113.24달러에, 경유는 배럴당 0.78달러 오른 120.00달러에 거래됐다. 이날 나프타는 0.02달러 오른 92.89달러를 기록했다.
[뉴스핌 Newspim] 강필성 기자 (feel@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