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조현미 기자] 모두투어는 지난 6월 해외여행 송객수는 총 7만4586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13% 증가했다고 2일 밝혔다.
지역별로는 일본의 증가가 두드러졌다. 6월 일본 지역 여행자는 지난해 같은 달보다 101.3%가 증가해 두 배가 넘는 송객 숫자를 기록했다. 동남아는 11.8%, 미주와 유럽은 각각 7.6%, 3.5% 늘었다.
지역별로는 일본의 증가가 두드러졌다. 6월 일본 지역 여행자는 지난해 같은 달보다 101.3%가 증가해 두 배가 넘는 송객 숫자를 기록했다. 동남아는 11.8%, 미주와 유럽은 각각 7.6%, 3.5% 늘었다.
도시별 인기는 동남아가 여전했다. 세부 여행객이 전체의 7.1%로 가장 많고 파타야 5.7%, 푸켓 5.4%가 그 뒤를 이었다.
현충일(6월 6일) 주간을 이용한 여행객이 많았다. 6월 하루 평균 출국자가 2500명인데 반해 현충일 징검다리 연휴 시작인 5일과 6일에는 각각 4500명이 해외로 떠났다.
[뉴스핌 Newspim] 조현미 기자 (hmcho@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