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강필성 기자] 두바이유를 비롯한 국제유가가 상승세를 이어갔다.
4일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지난 3일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가격은 전 거래일보다 배럴당 1.58달러 오른 101.25달러를 기록했다.
북해산 브렌트유는 전일보다 배럴당 1.96달러 상승한 105.97달러를 기록했고 텍사스산 원유(WTI)는 배럴당 1.65달러 오른 101.21달러에 거래됐다.
런던 ICE 선물시장의 북해산 브렌트유는 배럴당 1.76달러 오른 105.76달러에 거래를 마쳤고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WTI는 배럴당 1.64달러 상승한 101.24달러에 거래를 마감했다.
한편, 싱가포르 현물시장에서 휘발유는 배럴당 1.82달러 오른 116.68달러에, 경유는 배럴당 0.92달러 오른 121.33달러에 거래됐다. 이날 나프타는 1.49달러 오른 95.40달러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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