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강필성 기자] 두바이유가 3거래일 째 상승세를 이어갔다.
5일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지난 4일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가격은 전 거래일보다 배럴당 0.42달러 오른 101.67달러를 기록했다.
북해산 브렌트유는 전일보다 배럴당 0.39달러 하락한 105.58달러를 기록했고 텍사스산 원유(WTI)는 휴장으로 인해 거래되지 않았다.
런던 ICE 선물시장의 북해산 브렌트유는 배럴당 0.22달러 내린 105.54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한편, 싱가포르 현물시장에서 휘발유는 배럴당 0.91달러 오른 117.59달러에, 경유는 배럴당 1.13달러 오른 122.46달러에 거래됐다. 이날 나프타는 0.32달러 오른 95.72달러를 기록했다.
[뉴스핌 Newspim] 강필성 기자 (feel@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