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GS리테일이 하절기를 맞아 식품 안전 관리에 팔을 걷어 부쳤다.
GS리테일은 5일 GS수퍼마켓과 GS25에 주요 PB상품을 공급하는 협력사 60여 곳의 대표들과 함께 ‘제1회 GS리테일–협력사 식품안전관리 실천 다짐대회’를 진행했다.
이번 다짐대회에서 GS리테일은 2시간에 걸쳐 협력 업체 대표들을 대상으로 하절기 식품안전관리 교육 및 식품위생 실천 다짐식을 진행함으로써 식품 안전에 대한 중요성을 다시 한 번 강조하는 시간을 가졌다.
안병훈 GS리테일 환경위생센터장은 “식품 안전은 고객의 건강과 먹거리 안전에 직결되는 가장 중요한 부분”이라며 “GS리테일과 협력사는 고객들에게 안전하고 청결한 상품만을 공급하기 위해 항상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