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강필성 기자] 두바이유가 상승세를 이어갔다.
9일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지난 8일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가격은 전 거래일보다 배럴당 1.19달러 오른 103.14달러를 기록했다.
북해산 브렌트유는 전일보다 배럴당 0.28달러 오른 107.78달러를 기록했고 텍사스산 원유(WTI)는 배럴당 0.02달러 내린 103.13달러에 거래됐다.
런던 ICE 선물시장의 북해산 브렌트유는 배럴당 0.29달러 내린 107.43달러에 거래를 마쳤고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WTI는 배럴당 0.08달러 하락한 103.14달러에 거래를 마감했다.
한편, 싱가포르 현물시장에서 휘발유는 배럴당 0.35달러 오른 117.78달러에, 경유는 배럴당 0.85달러 상승한 123.65달러에 거래됐다. 이날 나프타는 0.57달러 오른 97.14달러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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