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 Newspim] 11일 오전 8시 40분 출고된 ‘두바이유, 일주일 째 상승…103.74달러’ 제하의 기사에서 ‘WTI현물 가격이 배럴당 107.33달러’로 오기되는 오류가 있어 이를 정정합니다. 10일 기준 WTI 현물은 배럴당 106.33달러입니다. 앞선 기사도 수정했습니다.
[뉴스핌=강필성 기자] 두바이유가 7거래일 째 상승세를 이어갔다.
11일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지난 10일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가격은 전 거래일보다 배럴당 0.44달러 오른 103.74달러를 기록했다.
북해산 브렌트유는 전일보다 배럴당 0.61달러 오른 108.48달러를 기록했고 텍사스산 원유(WTI)는 배럴당 2.66달러 증가한 106.33달러에 거래됐다.
런던 ICE 선물시장의 브렌트유는 배럴당 0.70달러 오른 108.51달러에 거래를 마쳤고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WTI는 배럴당 2.99달러 증가한 106.52달러에 거래를 마감했다.
한편, 싱가포르 현물시장에서 휘발유는 배럴당 2.94달러 오른 121.50달러에, 경유는 배럴당 0.28달러 내린 123.49달러에 거래됐다. 이날 나프타는 1.36달러 오른 99.16달러를 기록했다.
[뉴스핌 Newspim] 강필성 기자 (feel@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