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강필성 기자] 두바이유, 상승세 전환…104.15달러
두바이유를 비롯한 국제유가가 전반적인 상승세를 보였다.
16일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지난 15일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가격은 전 거래일보다 배럴당 0.68달러 오른 104.15달러를 기록했다.
북해산 브렌트유는 전일보다 배럴당 0.45달러 오른 109.33달러를 기록했고 텍사스산 원유(WTI)는 배럴당 0.35달러 증가한 106.38달러에 거래됐다.
런던 ICE 선물시장의 브렌트유는 배럴당 0.28달러 오른 109.09달러에 거래를 마쳤고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WTI는 배럴당 0.37달러 증가한 106.32달러에 거래를 마감했다.
한편, 싱가포르 현물시장에서 휘발유는 배럴당 0.83달러 오른 124.77달러에, 경유는 배럴당 0.96달러 증가한 123.76달러에 거래됐다. 이날 나프타는 0.85달러 오른 100.01달러를 기록했다.
[뉴스핌 Newspim] 강필성 기자 (feel@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