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강필성 기자] 두바이유가 2거래일 째 상승세를 이어갔다.
17일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지난 16일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가격은 전 거래일보다 배럴당 0.18달러 오른 104.33달러를 기록했다.
북해산 브렌트유는 전일보다 배럴당 0.10달러 오른 109.43달러를 기록했고 텍사스산 원유(WTI)는 배럴당 0.42달러 내린 105.96달러에 거래됐다.
런던 ICE 선물시장의 브렌트유는 배럴당 0.31달러 오른 109.40달러에 거래를 마쳤고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WTI는 배럴당 0.32달러 내린 106.00달러에 거래를 마감했다.
한편, 싱가포르 현물시장에서 휘발유는 배럴당 0.54달러 내린 124.23달러에, 경유는 배럴당 0.45달러 오른한 124.21달러에 거래됐다. 이날 나프타는 0.51달러 오른 100.52달러를 기록했다.
[뉴스핌 Newspim] 강필성 기자 (feel@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