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민정 기자] 소니코리아는 스마트폰에 최적화돼 고품질의 음악 감상과 전화통화가 가능한 스마트폰 헤드셋 2종(MDR-EX110AP, MDR-EX15AP)을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새롭게 출시되는 스마트폰 헤드셋 2종은 스마트폰에 최적화된 멀티 컨트롤러와 마이크를 지원하여 핸즈 프리 기능은 물론 편리한 스마트폰 조작이 가능하다.
또한 안드로이드, iOS, 블랙베리 등 다양한 모바일 플랫폼을 지원해 다양한 스마트폰과 호환이 가능하다. 아이폰의 경우 버튼 클릭 횟수 등에 따라 음악 탐색, 통화 등의 기능을 사용할 수 있으며, 안드로이드폰은 스마트키(SmartKey) 애플리케이션으로 자유롭게 버튼 설정을 할 수 있다.
MDR-EX110AP와 MDR-EX15AP는 폐쇄형 다이내믹 드라이버로 설계돼 차음성 및 차폐성이 매우 뛰어난 것이 특징이다. 외부의 소음을 차단하여 시끄러운 소음에서도 여유롭게 음악 감상이 가능하며, 낮은 볼륨에서도 충분한 음량을 확보해 풍성한 사운드로 음악을 감상할 수 있다.
특히 소니의 음향 기술이 접목된 신개발 9mm 드라이버 유닛은 초고밀도 네오디뮴 마그넷을 채택해 사이즈 역시 대형화 하여 더욱 밀도감 있는 사운드를 구현해 선명한 중고음과 박진감 넘치는 중저음을 재생한다.
이 제품은 하이브리드 실리콘 재질의 이어버드를 탑재해 장시간 사용에도 아늑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또한 교체 가능한 4가지 이어버드를 제공해 어떤 사용자든 무리 없이 착용할 수 있다.
사용자 환경에 따라 조절할 수 있는 코드 슬라이더가 부착돼 있으며, MDR-EX110AP의 경우 줄 감개가 별도 제공돼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휴대할 수 있도록 사용자의 편의성을 높였다. 또한 코드 표면의 미세한 홈을 만들어 꼬임의 원인인 마찰을 줄여 불필요한 선 꼬임을 최소화했다.
다양한 컬러로 사용자의 스타일을 완성시키는 MDR-EX110AP 는 블랙, 화이트, 라이트핑크, 핑크, 블루, 레드의 여섯 가지 컬러로 출시되며, 가격은 2만9900원이다. MDR-EX15AP는 블랙, 화이트, 바이올렛, 핑크, 블루의 다섯 가지 컬러로 가격은 1만9900원이다.
[뉴스핌 Newspim] 김민정 기자 (mj72284@newspim.com)
새롭게 출시되는 스마트폰 헤드셋 2종은 스마트폰에 최적화된 멀티 컨트롤러와 마이크를 지원하여 핸즈 프리 기능은 물론 편리한 스마트폰 조작이 가능하다.
또한 안드로이드, iOS, 블랙베리 등 다양한 모바일 플랫폼을 지원해 다양한 스마트폰과 호환이 가능하다. 아이폰의 경우 버튼 클릭 횟수 등에 따라 음악 탐색, 통화 등의 기능을 사용할 수 있으며, 안드로이드폰은 스마트키(SmartKey) 애플리케이션으로 자유롭게 버튼 설정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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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DR-EX110AP<사진=소니코리아> |
MDR-EX110AP와 MDR-EX15AP는 폐쇄형 다이내믹 드라이버로 설계돼 차음성 및 차폐성이 매우 뛰어난 것이 특징이다. 외부의 소음을 차단하여 시끄러운 소음에서도 여유롭게 음악 감상이 가능하며, 낮은 볼륨에서도 충분한 음량을 확보해 풍성한 사운드로 음악을 감상할 수 있다.
특히 소니의 음향 기술이 접목된 신개발 9mm 드라이버 유닛은 초고밀도 네오디뮴 마그넷을 채택해 사이즈 역시 대형화 하여 더욱 밀도감 있는 사운드를 구현해 선명한 중고음과 박진감 넘치는 중저음을 재생한다.
이 제품은 하이브리드 실리콘 재질의 이어버드를 탑재해 장시간 사용에도 아늑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또한 교체 가능한 4가지 이어버드를 제공해 어떤 사용자든 무리 없이 착용할 수 있다.
사용자 환경에 따라 조절할 수 있는 코드 슬라이더가 부착돼 있으며, MDR-EX110AP의 경우 줄 감개가 별도 제공돼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휴대할 수 있도록 사용자의 편의성을 높였다. 또한 코드 표면의 미세한 홈을 만들어 꼬임의 원인인 마찰을 줄여 불필요한 선 꼬임을 최소화했다.
다양한 컬러로 사용자의 스타일을 완성시키는 MDR-EX110AP 는 블랙, 화이트, 라이트핑크, 핑크, 블루, 레드의 여섯 가지 컬러로 출시되며, 가격은 2만9900원이다. MDR-EX15AP는 블랙, 화이트, 바이올렛, 핑크, 블루의 다섯 가지 컬러로 가격은 1만9900원이다.
[뉴스핌 Newspim] 김민정 기자 (mj72284@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