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강필성 기자] 두바이유를 비롯한 국제유가가 소폭 하락했다.
23일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지난 22일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가격은 전 거래일보다 배럴당 0.05달러 내린 105.34달러를 기록했다.
북해산 브렌트유는 전 거래일 보다 0.08달러 하락한 108.69달러를 기록했고 텍사스산 원유(WTI)는 배럴당 1.41달러 내린 106.77달러에 거래됐다.
런던 ICE 선물시장의 브렌트유는 배럴당 0.08달러 오른 108.15달러에 거래를 마쳤고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WTI는 배럴당 1.14달러 내린 106.91달러에 거래를 마감했다.
한편, 싱가포르 현물시장에서 휘발유는 배럴당 1.30달러 내린 120.82달러에, 경유는 배럴당 0.04달러 오른 125.26달러에 거래됐다. 이날 나프타는 1.08달러 오른 98.94달러를 기록했다.
[뉴스핌 Newspim] 강필성 기자 (feel@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