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강필성 기자] 두바이유가 이틀째 소폭 하락했다.
24일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지난 23일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가격은 전 거래일보다 배럴당 0.51달러 내린 104.83달러를 기록했다.
북해산 브렌트유는 전 거래일 보다 0.22달러 오른 108.91달러를 기록했고 텍사스산 원유(WTI)는 배럴당 0.47달러 오른 107.24달러에 거래됐다.
런던 ICE 선물시장의 브렌트유는 배럴당 0.27달러 오른 108.42달러에 거래를 마쳤고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WTI는 배럴당 0.29달러 상승한 107.23달러에 거래를 마감했다.
한편, 싱가포르 현물시장에서 휘발유는 배럴당 3.87달러 내린 116.95달러에, 경유는 배럴당 1.69달러 하락한 123.57달러에 거래됐다. 이날 나프타는 0.91달러 내린 98.03달러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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