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강필성 기자] 두바이유가 소폭 상승했다.
25일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지난 24일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가격은 전 거래일보다 배럴당 0.11달러 오른 104.94달러를 기록했다.
북해산 브렌트유는 전 거래일 보다 1.17달러 내린 107.74달러를 기록했고 텍사스산 원유(WTI)는 배럴당 1.99달러 줄어든 105.25달러에 거래됐다.
아울러 런던 ICE 선물시장의 브렌트유는 배럴당 1.23달러 내린 107.19달러에 거래를 마쳤고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WTI는 배럴당 1.84달러 줄어든 105.39달러에 거래를 마감했다.
한편, 싱가포르 현물시장에서 휘발유는 배럴당 0.14달러 오른 117.09달러에, 경유는 배럴당 0.10달러 늘어난 123.67달러에 거래됐다. 이날 나프타는 0.10달러 오른 98.13달러를 기록했다.
[뉴스핌 Newspim] 강필성 기자 (feel@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