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강필성 기자] 두바이유가 소폭 상승했다.
26일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지난 25일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가격은 전 거래일보다 배럴당 0.43달러 내린 104.51달러를 기록했다.
북해산 브렌트유는 전 거래일 보다 0.24달러 오른 107.98달러를 기록했고 텍사스산 원유(WTI)는 배럴당 0.30달러 늘어난 105.55달러에 거래됐다.
아울러 런던 ICE 선물시장의 브렌트유는 배럴당 0.46달러 오른 107.65달러에 거래를 마쳤고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WTI는 배럴당 0.10달러 늘어난 105.49달러에 거래를 마감했다.
한편, 싱가포르 현물시장에서 휘발유는 배럴당 1.43달러 내린 115.66달러에, 경유는 배럴당 0.62달러 줄어든 123.05달러에 거래됐다. 이날 나프타는 0.81달러 내린 97.32달러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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