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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 레드카펫 [사진=뉴시스] |
[뉴스핌=대중문화부] 걸그룹 소녀시대 서현의 '설국열차' 레드카펫 패션이 화제다.
서현은 소녀시대 멤버 수영과 함께 29일 오후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열린 영화 '설국열차' 월드프리미어&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서현은 타이트한 블랙 시스루룩 원피스에 같은 색 핸드백을 매치해 시크하면서도 섹시한 면모를 드러냈다. 특히 서현은 긴 생머리와 늘씬한 몸매로 청순미와 고혹미를 동시에 발산, 레드카펫을 보러온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서현의 '설국열차' 레드카펫 패션을 접한 네티즌들은 "서현 설국열차 레드카펫 주인공이구나" "서현 레드카펫에서 너무 예뻤어" "서현 설국열차 레드카펫에서 고혹미 철철~ 매력 터짐"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설국열차' 월드프리미어&레드카펫 행사에는 봉준호 감독, 송강호 고아성 크리스 에반스, 틸다 스윈튼을 비롯해 수지 한예슬 노민우 조정석 정려원 김수현 이현우 박희순 유연석'′슈퍼주니어' 동해 시원 강인 헨리, '샤이니' 태민 종현, '소녀시대' 서현 수영, 이병헌 등이 참석했다.
영화 '설국열차'는 새로운 빙하기에 인류의 마지막 생존 지역인 꼬리칸 사람들의 반란을 담았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