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조현미 기자] 한진관광는 추석 연휴에 떠나는 크로아티아 전세기 상품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유럽의 숨은 보석’으로 불리는 아드리해 발칸반도를 대한항공 크로아티아 직항 전세기로 떠나는 이 상품은 오는 9월 14일 단 1회 출발한다.
상품은 ▲발칸 3개국(크로아티아·보스니아·슬로베니아) 여행 ▲크로아티아 여행 ▲발칸 3개국 품격 등 세 가지 상품으로 출시됐다. 여행 기간은 모두 9일이다.
유네스코 지정 세계 자연유산지로 지정된 아름다운 플리트비체 국립공원과 세계 3대 종유석 동굴인 포스토니아동굴, 유네스코 지정 세계 문화유적지로 지정된 스플릿 등의 해안 도시 등을 둘러본다.
품격 상품의 경우 자그레브-드브로브니크 구간 항공편을 이용해 장거리 버스 이동에대한 부담을 최소화했다.
[뉴스핌 Newspim] 조현미 기자 (hmcho@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