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강필성 기자] 두바이유가 소폭 하락했다.
6일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지난 5일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가격은 전 거래일보다 배럴당 0.58달러 내린 105.28달러를 기록했다.
북해산 브렌트유는 전 거래일 보다 0.08달러 오른 109.41달러를 기록했고 텍사스산 원유(WTI)는 배럴당 0.28달러 내린 106.57달러에 거래됐다.
아울러 런던 ICE 선물시장의 브렌트유는 배럴당 0.25달러 내린 108.70달러에 거래를 마쳤고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WTI는 배럴당 0.38달러 줄어든 106.56달러에 거래를 마감했다.
한편, 싱가포르 현물시장에서 휘발유는 배럴당 1.64달러 내린 113.91달러에, 경유는 배럴당 0.43달러 줄어든 124.73달러에 거래됐다. 이날 나프타는 0.04달러 오른 99.36달러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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