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강필성 기자] 두바이유의 하락세가 지속되고 있다.
8일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지난 7일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가격은 전 거래일보다 배럴당 0.67달러 내린 103.79달러를 기록했다.
북해산 브렌트유는 전 거래일 보다 0.60달러 내린 107.94달러를 기록했고 텍사스산 원유(WTI)는 배럴당 1.04달러 낮아진 104.33달러에 거래됐다.
아울러 런던 ICE 선물시장의 브렌트유는 배럴당 0.75달러 내린 107.44달러에 거래를 마쳤고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WTI는 배럴당 0.93달러 줄어든 104.37달러에 거래를 마감했다.
한편, 싱가포르 현물시장에서 휘발유는 배럴당 0.49달러 오른 112.70달러에, 경유는 배럴당 0.69달러 줄어든 122.65달러에 거래됐다. 이날 나프타는 0.63달러 내린 98.07달러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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