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강필성 기자] 두바이유의 하락세가 지속되고 있다.
13일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지난 12일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가격은 전 거래일보다 배럴당 0.16달러 내린 103.95달러를 기록했다.
북해산 브렌트유는 전 거래일 보다 0.76달러 오른 109.13달러를 기록했고 텍사스산 원유(WTI)는 배럴당 0.19달러 상승한 106.21달러에 거래됐다.
아울러 런던 ICE 선물시장의 브렌트유는 배럴당 0.75달러 상승한 108.97달러에 거래를 마쳤고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WTI는 배럴당 0.14달러 오른 106.11달러에 거래를 마감했다.
한편, 싱가포르 현물시장에서 휘발유는 배럴당 0.22달러 오른 112.92달러에, 경유는 배럴당 0.18달러 줄어든 122.47달러에 거래됐다. 이날 나프타는 0.97달러 오른 99.04달러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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