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강필성 기자] 두바이유가 소폭 상승했다.
20일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지난 19일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가격은 전 거래일보다 배럴당 0.73달러 오른 107.40달러를 기록했다.
북해산 브렌트유는 전 거래일 보다 0.49달러 내린 110.74달러를 기록했고 텍사스산 원유(WTI)는 배럴당 0.38달러 하락한 107.07달러에 거래됐다.
아울러 런던 ICE 선물시장의 브렌트유는 배럴당 0.50달러 내린 109.90달러에 거래를 마쳤고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WTI는 배럴당 0.36달러 줄어든 107.10달러에 거래를 마감했다.
한편, 싱가포르 현물시장에서 휘발유는 배럴당 0.80달러 오른 114.95달러에, 경유는 배럴당 0.41달러 증가한 124.62달러에 거래됐다. 이날 나프타는 0.62달러 오른 101.64달러를 기록했다.
[뉴스핌 Newspim] 강필성 기자 (feel@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