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지나 기자] 유장희 동반성장위원회 위원장은 20일 오후 구로동 위원회 사무국에서 LED(발광다이오드) 등 적합업종과 관련된 중소기업 관계자들의 의견을 청취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한국조명공업협동조합을 비롯해 LED 관련 조합 및 중소기업 임원들이 참석해 LED등 적합업종 지정이후 중소기업이 체감하는 시장영향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다.
유 위원장은 "최근 LED 시장의 확대에 따라 적합업종으로 지정된 LED등에 대한 관심도 증대되고 있어, 업계의견 청취를 통해 시장 현황을 파악하고자 한다"며 간담회의 취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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