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강필성 기자] 두바이유를 비롯한 국제유가가 소폭 하락했다.
21일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지난 20일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가격은 전 거래일보다 배럴당 1.02달러 내린 106.38달러를 기록했다.
북해산 브렌트유는 전 거래일 보다 0.13달러 내린 110.61달러를 기록했고 텍사스산 원유(WTI)는 배럴당 2.01달러 하락한 105.06달러에 거래됐다.
아울러 런던 ICE 선물시장의 브렌트유는 배럴당 0.25달러 오른 110.15달러에 거래를 마쳤고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WTI는 배럴당 2.14달러 줄어든 104.96달러에 거래를 마감했다.
한편, 싱가포르 현물시장에서 휘발유는 배럴당 1.96달러 내린 112.99달러에, 경유는 배럴당 1.35달러 축소된 123.27달러에 거래됐다. 이날 나프타는 1.93달러 내린 99.71달러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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