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강필성 기자] 두바이유가 소폭 상승했다.
22일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지난 21일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가격은 전 거래일보다 배럴당 0.34달러 오른 106.72달러를 기록했다.
북해산 브렌트유는 전 거래일 보다 0.37달러 내린 110.24달러를 기록했고 텍사스산 원유(WTI)는 배럴당 1.15달러 하락한 103.91달러에 거래됐다.
아울러 런던 ICE 선물시장의 브렌트유는 배럴당 0.34달러 19.81달러에 거래를 마쳤고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WTI는 배럴당 1.26달러 줄어든 103.85달러에 거래를 마감했다.
한편, 싱가포르 현물시장에서 휘발유는 배럴당 0.10달러 오른 113.09달러에, 경유는 배럴당 0.19달러 내린 123.08달러에 거래됐다. 이날 나프타는 0.65달러 오른 100.36달러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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