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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다 이순신 시청률 [사진=KBS 2TV `최고다 이순신` 캡처] |
최고다 이순신 시청률 종방 앞두고 대폭 하락 "그래도 1위 자리는 지켰다"
[뉴스핌=대중문화부] 주말드라마 '최고다 이순신' 시청률이 대폭 하락했다.
25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5일 방송된 KBS 2TV '최고다 이순신' 시청률은 25.6%(이하 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30.8%보다 5.2% 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 이순신(아이유)은 삶을 포기하려는 송미령(이미숙)을 설득해달라는 황일도(윤다훈)에게 "다시는 마주치고 싶지 않은 사람이다"며 매몰차게 말했다.
하지만 순신은 정애(고두심) 앞에서 눈물을 쏟으며 "어떻게 해야 좋은지 모르겠어. 그 사람 너무 미워"라고 말해 안타까움을 안겼다.
순신은 이후 미령을 찾아가 "도망치지마요. 당시 내 엄마잖아. 제발 한 번이라도 나한테 엄마답게 굴란 말이야"라고 외치며 오열했다.
같은 날 방송된 MBC '금 나와라 뚝딱'은 19.2%, SBS '원더풀 마마'는 7.2%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
최고다 이순신 시청률을 접한 네티즌들은 "최고다 이순신 시청률, 오늘 마지막인데 시청률 너무 떨어졌네" "최고다 이순신 시청률, 아이유 연기 잘하던데" "최고다 이순신 시청률, 그래도 1위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