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강필성 기자] 두바이유가 4거래일째 상승했다.
27일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지난 26일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가격은 전 거래일보다 배럴당 0.42달러 오른 108.18달러를 기록했다.
텍사스산 원유(WTI)는 배럴당 0.44달러 하락한 106.02달러에 거래됐다.
아울러 런던 ICE 선물시장의 브렌트유는 배럴당 0.31달러 내린 110.73달러에 거래를 마쳤고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WTI는 배럴당 0.50달러 줄어든 105.92달러에 거래를 마감했다.
한편, 싱가포르 현물시장에서 휘발유는 배럴당 1.35달러 오른 114.92달러에, 경유는 배럴당 0.33달러 오른 123.44달러에 거래됐다. 이날 나프타는 1.01달러 오른 102.67달러를 기록했다.
[뉴스핌 Newspim] 강필성 기자 (feel@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