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강필성 기자] 두바이유가 하락세로 전환했다.
28일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지난 27일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가격은 전 거래일보다 배럴당 0.42달러 내린 107.76달러를 기록했다.
텍사스산 원유(WTI)는 배럴당 2.99달러 상승한 109.01달러에 거래됐다.
아울러 런던 ICE 선물시장의 브렌트유는 배럴당 3.63달러 오른 114.36달러에 거래를 마쳤고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WTI는 배럴당 3.09달러 줄어든 109.01달러에 거래를 마감했다.
한편, 싱가포르 현물시장에서 휘발유는 배럴당 0.24달러 오른 114.68달러에, 경유는 배럴당 0.11달러 오른 123.55달러에 거래됐다. 이날 나프타는 0.63달러 오른 102.04달러를 기록했다.
[뉴스핌 Newspim] 강필성 기자 (feel@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