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강필성 기자] 두바이유가 급등했다.
29일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지난 28일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가격은 전 거래일보다 배럴당 3.89달러 오른 111.65달러를 기록했다.
북해산 브렌트유는 전 거래일 보다 1.56달러 오른 116.33달러를 기록했고 텍사스산 원유(WTI)는 배럴당 0.97달러 증가한 108.98달러에 거래됐다.
아울러 런던 ICE 선물시장의 브렌트유는 배럴당 2.25달러 오른 116.61달러에 거래를 마쳤고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WTI는 배럴당 1.09달러 증가한 110.10달러에 거래를 마감했다.
한편, 싱가포르 현물시장에서 휘발유는 배럴당 4.10달러 오른 118.78달러에, 경유는 배럴당 3.82달러 오른 127.37달러에 거래됐다. 이날 나프타는 3.28달러 오른 105.32달러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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