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강필성 기자] 두바이유가 급등세를 이어가고 있다.
30일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지난 29일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가격은 전 거래일보다 배럴당 1.34달러 오른 112.99달러를 기록했다.
북해산 브렌트유는 전 거래일 보다 0.42달러 내린 115.91달러를 기록했고 텍사스산 원유(WTI)는 배럴당 1.21달러 줄어든 108.77달러에 거래됐다.
아울러 런던 ICE 선물시장의 브렌트유는 배럴당 1.45달러 내린 115.16달러에 거래를 마쳤고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WTI는 배럴당 1.30달러 축소된 108.80달러에 거래를 마감했다.
한편, 싱가포르 현물시장에서 휘발유는 배럴당 0.41달러 오른 119.19달러에, 경유는 배럴당 0.68달러 내린 126.69달러에 거래됐다. 이날 나프타는 0.24달러 오른 105.56달러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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