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강필성 기자] 두바이유가 하락세를 이어갔다.
3일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지난 2일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가격은 전 거래일보다 배럴당 2.68달러 내린 109.10달러를 기록했다.
북해산 브렌트유는 전 거래일 보다 0.15달러 내린 114.52달러를 기록했다.
아울러 런던 ICE 선물시장의 브렌트유는 배럴당 0.32달러 오른 114.33달러에 거래를 마쳤고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WTI는 배럴당 1.15달러 내린 107.65달러에 거래를 마감했다.
한편, 싱가포르 현물시장에서 휘발유는 배럴당 0.96달러 내린 117.63달러에, 경유는 배럴당 1.61달러 줄어든 124.80달러에 거래됐다. 이날 나프타는 0.02달러 오른 104.44달러를 기록했다.
[뉴스핌 Newspim] 강필성 기자 (feel@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