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강필성 기자] 두바이유가 소폭 상승했다.
4일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지난 3일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가격은 전 거래일보다 배럴당 0.71달러 오른 109.81달러를 기록했다.
북해산 브렌트유는 전 거래일 보다 1.11달러 오른 115.63달러를 기록했다.
아울러 런던 ICE 선물시장의 브렌트유는 배럴당 1.35달러 오른 115.68달러에 거래를 마쳤고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WTI는 배럴당 0.89달러 높은 108.54달러에 거래를 마감했다.
한편, 싱가포르 현물시장에서 휘발유는 배럴당 1.18달러 오른 118.81달러에, 경유는 배럴당 0.87달러 상승한 125.67달러에 거래됐다. 이날 나프타는 1.07달러 오른 105.51달러를 기록했다.
[뉴스핌 Newspim] 강필성 기자 (feel@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