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강필성 기자] 두바이유가 상승세가 2거래일 째 이어졌다.
5일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지난 4일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가격은 전 거래일보다 배럴당 0.71달러 오른 110.52달러를 기록했다.
북해산 브렌트유는 전 거래일 보다 0.32달러 내린 115.31달러를 기록했고 텍사스산 원유(WTI)는 배럴당 1.39달러 내려간 107.14달러에 거래됐다.
아울러 런던 ICE 선물시장의 브렌트유는 배럴당 0.77달러 내린 114.91달러에 거래를 마쳤고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WTI는 배럴당 1.31달러 낮아진 107.23달러에 거래를 마감했다.
한편, 싱가포르 현물시장에서 휘발유는 배럴당 0.30달러 내린 118.81달러에, 경유는 배럴당 0.64달러 상승한 126.31달러에 거래됐다. 이날 나프타는 0.08달러 오른 105.59달러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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