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강필성 기자] 두바이유가 소폭 하락했다.
6일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지난 5일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가격은 전 거래일보다 배럴당 0.37달러 내린 110.14달러를 기록했다.
북해산 브렌트유는 전 거래일 보다 0.09달러 오른 115.40달러를 기록했고 텍사스산 원유(WTI)는 배럴당 1.22달러 증가한 108.36달러에 거래됐다.
아울러 런던 ICE 선물시장의 브렌트유는 배럴당 0.35달러 오른 115.26달러에 거래를 마쳤고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WTI는 배럴당 1.14달러 증가한 108.37달러에 거래를 마감했다.
한편, 싱가포르 현물시장에서 휘발유는 배럴당 0.06달러 오른 118.57달러에, 경유는 배럴당 0.47달러 내린 125.84달러에 거래됐다. 이날 나프타는 0.39달러 내린 105.20달러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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