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강필성 기자] 두바이유가 소폭 상승했다.
10일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지난 9일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가격은 전 거래일보다 배럴당 0.45달러 오른 110.76달러를 기록했다.
북해산 브렌트유는 전 거래일 보다 1.97달러 내린 114.63달러를 기록했고 텍사스산 원유(WTI)는 배럴당 1.11달러 줄어든 109.38달러에 거래됐다.
아울러 런던 ICE 선물시장의 브렌트유는 배럴당 2.40달러 내린 113.72달러에 거래를 마쳤고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WTI는 배럴당 1.01달러 내린 109.52달러에 거래를 마감했다.
한편, 싱가포르 현물시장에서 휘발유는 배럴당 0.19달러 줄어든 117.61달러에, 경유는 배럴당 0.35달러 오른 126.21달러에 거래됐다. 이날 나프타는 0.30달러 오른 105.93달러를 기록했다.
[뉴스핌 Newspim] 강필성 기자 (feel@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