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경환 기자] 남부권 신공항 대토론회가 개최된다는 소식에 동방선기 등 관련주들이 상승세다.
11일 코스닥시장에서 동방선기는 오전 9시 5분 현재 전날보다 290원(10.82%) 오른 297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각, 코스피시장에서 세우글로벌도 7.22% 오르고 있다.
이날 업계에 따르면 오는 12일 오후 2시 대구 엑스코에서 남부권 신공항 대토론회가 개최된다. 이번 토론회는 남부권신공항범시·도민추진위원회, 대구상공회의소, 경북상공회의소 협의회, 경북정책자문위원회가 공동 주최 및 주관하고 새누리당 대구시·경북도당, 대구시, 경북도가 후원하며 역대 최대 규모인 7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뉴스핌 Newspim] 정경환 기자 (hoa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