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경환 기자] 한국금융투자협회(회장 박종수) 금융투자교육원은 금융투자회사 고객자산관리 및 영업종사자들의 금융상품 세무 상담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사이버 금융투자세무' 과정을 신설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과정은 금융소득종합과세와 상속증여세, 금융상품의 취득·보유·처분 시 세제, 세무처리 그리고 절세전략 등 고객 상담 및 영업에 필요한 핵심지식을 습득하기 위한 교육이다.
수강생들은 금융투자관련 세제 및 개정 세법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주식, 채권, 파생상품, 부동산 등 금융투자상품별 세제와 관련된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고객상담 서비스를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수강신청은 매월 1일부터 25일까지 가능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교육원 홈페이지(www.kifin.or.kr)에서 확인 할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정경환 기자 (hoa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