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초 통조림 [사진=뉴시스/사진은 기사와 관련없음] |
최근 한 포털사이트에는 '통조림'에 관한 역사가 공개됐다.
포털사이트에 따르면 세계 최초의 통조림은 프랑스의 전쟁식량으로 고안됐다.
프랑스 대혁명 이후 수장이 된 나폴레옹은 계속된 전쟁으로 식량 보존법이 절실했다. 이때 발명가 니콜라 아페르라는 샴페인 병에 양배추와 브로콜리, 당근, 양파 등을 넣어 밀봉한 '병조림'을 발명했다.
니콜라 아페르라의 '병조림'으로 프랑스는 전쟁을 승리로 이끌 수 있었다. 무거운 취사도구를 가지고 다닐 필요가 없었기에 병조림은 프랑스군의 기동력을 증강시킨 것.
'세계 최초 통조림'의 역사를 접한 네티즌들은 "세계 최초 통조림에 이런 비밀이 숨겨져 있었군" "세계 최초 통조림이 프랑스 대혁명 때 처음 만들어 진 거야?" "세계 최초 통조림에도 역사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