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강필성 기자] 두바이유를 비롯한 국제유가가 소폭 하락했다.
24일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지난 23일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가격은 전 거래일보다 배럴당 1.74달러 내린 105.74달러를 기록했다.
북해산 브렌트유는 전 거래일 보다 1.19달러 내린 108.46달러를 기록했고 텍사스산 원유(WTI)는 배럴당 1.04달러 줄어든 103.68달러에 거래됐다.
아울러 런던 ICE 선물시장의 브렌트유는 배럴당 1.06달러 내린 108.16달러에 거래를 마쳤고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WTI는 배럴당 1.62달러 내린 103.59달러에 거래를 마감했다.
한편, 싱가포르 현물시장에서 휘발유는 배럴당 0.54달러 줄어든 113.22달러에, 경유는 배럴당 0.27달러 하락한 121.70달러에 거래됐다. 이날 나프타는 0.52달러 내린 100.89달러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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