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강필성 기자] 두바이유를 비롯한 국제유가의 하락세가 지속되고 있다.
25일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지난 24일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가격은 전 거래일보다 배럴당 1.03달러 내린 104.71달러를 기록했다.
북해산 브렌트유는 전 거래일 보다 0.24달러 내린 108.22달러를 기록했고 텍사스산 원유(WTI)는 배럴당 0.40달러 줄어든 103.28달러에 거래됐다.
아울러 런던 ICE 선물시장의 브렌트유는 배럴당 0.48달러 오른 108.64달러에 거래를 마쳤고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WTI는 배럴당 0.46달러 내린 103.13달러에 거래를 마감했다.
한편, 싱가포르 현물시장에서 휘발유는 배럴당 0.87달러 줄어든 112.35달러에, 경유는 배럴당 0.99달러 하락한 120.71달러에 거래됐다. 이날 나프타는 1.13달러 내린 99.76달러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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