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강필성 기자] 두바이유가 소폭 상승세로 전환됐다.
26일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지난 25일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가격은 전 거래일보다 배럴당 0.65달러 오른 105.36달러를 기록했다.
북해산 브렌트유는 전 거래일 보다 0.74달러 오른 108.96달러를 기록했고 텍사스산 원유(WTI)는 배럴당 0.51달러 줄어든 102.77달러에 거래됐다.
아울러 런던 ICE 선물시장의 브렌트유는 배럴당 0.32달러 내린 108.32달러에 거래를 마쳤고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WTI는 배럴당 0.47달러 내린 102.66달러에 거래를 마감했다.
한편, 싱가포르 현물시장에서 휘발유는 배럴당 0.53달러 오른 112.88달러에, 경유는 배럴당 0.81달러 증가한 121.52달러에 거래됐다. 이날 나프타는 0.02달러 오른 99.78달러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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