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농심 켈로그(대표 김진홍)가 경기도 일산 MBC 드림센터에서 세계 식량의 날 (World Food Day, 10월 16일)을 기념하여 켈로그의 제품을 기부하고 임직원들이 참여하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를 통해 켈로그는 전국 결식아동 약 5000명에게 켈로그 시리얼이 담긴 드림박스와 함께 격려의 메시지를 함께 전달한다.
행사에는 켈로그 임직원 30여명이 자원봉사자로 참여,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전국푸드뱅크와 함께 결식아동 및 가정에 켈로그 4팩과 어린이들에게 전하는 격려의 메시지가 담긴 농심 켈로그 드림박스 총 500개를 직접 전달했다.
켈로그는 추후 10월까지 약 5000명의 결식 아동에게 추가적으로 드림박스를 전달 할 예정이다.
켈로그 이주원 홍보부장은 “계속 되는 경기 침체로 여느 때보다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을 결식 아동 어린이들과 어려운 이웃을 찾아가 직접 도울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켈로그 코리아는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토대로 영양 결핍을 겪고 있는 아이들과 가족들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통해 사회적 기업으로서 책임을 다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