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강필성 기자] 두바이유가 소폭 하락했다.
27일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지난 26일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가격은 전 거래일보다 배럴당 0.51달러 내린 104.85달러를 기록했다.
북해산 브렌트유는 전 거래일 보다 0.07달러 오른 109.03달러를 기록했고 텍사스산 원유(WTI)는 배럴당 0.22달러 증가한 102.99달러에 거래됐다.
아울러 런던 ICE 선물시장의 브렌트유는 배럴당 0.89달러 오른 109.21달러에 거래를 마쳤고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WTI는 배럴당 0.37달러 증가한 103.03달러에 거래를 마감했다.
한편, 싱가포르 현물시장에서 휘발유는 배럴당 0.61달러 내린 112.27달러에, 경유는 배럴당 0.08달러 줄어든 121.44달러에 거래됐다. 이날 나프타는 0.51달러 내린 99.27달러를 기록했다.
[뉴스핌 Newspim] 강필성 기자 (feel@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