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서정은 기자] 이달 성지건설 등 11개사의 4300만주가 의무보호예수에서 해제된다.
30일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이달 유가증권시장 1개사의 6만주, 코스닥시장 10개사의 4300만주 등의 의무보호예수가 해제된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10월 30일 성지건설의 5만7915주가 풀리고 코스닥에서는 10월 2일 아이디엔과 에스씨디, 8일 나노트로닉스, 11일 와이지-원 및 셀루메드, 12일 아미코젠, 16일 에스엠컬처앤콘텐츠, 19일 아이씨케이, 22일 아이넷스쿨, 29일 대성엘텍 등이 보호예수에서 풀린다.
10월 중 의무보호예수 해제 주식수량은 지난달 2500만주에 비해 68.9% 증가했으며 지난해 10월 7900만주에 비해서는 45.7% 줄었다.
[뉴스핌 Newspim] 서정은 기자 (lovem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