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강필성 기자] 두바이유를 비롯한 국제유가가 소폭 하락했다.
1일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가격은 전 거래일보다 배럴당 1.53달러 내린 103.58달러를 기록했다.
북해산 브렌트유는 전 거래일 보다 0.64달러 내린 108.28달러를 기록했고 텍사스산 원유(WTI)는 배럴당 0.40달러 줄어든 102.42달러에 거래됐다.
아울러 런던 ICE 선물시장의 브렌트유는 배럴당 0.26달러 내린 108.37달러에 거래를 마쳤고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WTI는 배럴당 0.54달러 증가한 102.33달러에 거래를 마감했다.
한편, 싱가포르 현물시장에서 휘발유는 배럴당 1.91달러 내린 110.40달러에, 경유는 배럴당 0.86달러 줄어든 121.52달러에 거래됐다. 이날 나프타는 1.42달러 내린 97.97달러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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