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강필성 기자] 두바이유가 소폭 하락했다.
8일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지난 7일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가격은 전 거래일보다 배럴당 0.69달러 내린 104.30달러를 기록했다.
북해산 브렌트유는 전 거래일 보다 0.39달러 증가한 109.85달러를 기록했고 텍사스산 원유(WTI)는 배럴당 0.66달러 줄어든 103.09달러에 거래됐다.
아울러 런던 ICE 선물시장의 브렌트유는 배럴당 0.22달러 오른 109.68달러에 거래를 마쳤고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WTI는 배럴당 0.81달러 줄어든 103.03달러에 거래를 마감했다.
한편, 싱가포르 현물시장에서 휘발유는 배럴당 0.93달러 내린 110.25달러에, 경유는 배럴당 0.84달러 줄어든 122.96달러에 거래됐다. 이날 나프타는 1.58달러 내린 96.70달러를 기록했다.
[뉴스핌 Newspim] 강필성 기자 (feel@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