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지나 기자] CJ제일제당이 올해로 3회를 맞은 '최경주 CJ 인비테이셔널' 대회 현장에서 대규모 샘플링 행사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최경주 CJ 인비테이셔널' 대회는 10일부터 13일까지 열리며 CJ제일제당은 이 기간 동안 대회 장소인 여주 해슬리 나인브릿지의 갤러리프라자에서 백설, 프레시안, 해찬들, 햇반, 쁘띠첼, 비비고, 팻다운, H.O.P.E. 슈퍼푸드 등 CJ제일제당의 거의 모든 브랜드가 ‘딜리셔스 키친(DELICIOUS KITCHEN)’부스를 설치해 소비자들에게 즉석에서 조리한 제품을 제공한다.
특히, ‘알래스카 연어캔’을 비롯해 간편식 냉동밥인 ‘프레시안 볶음밥’ 등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제품들을 보여준다.
최근 국내에 선보여 인기몰이 중인 ‘비비고’의 가공식품도 대회 현장에서‘비비고 푸드트럭’을 운영해 떡갈비 비빔밥과 독특한 떡갈비 파니니를 선보인다.
이 밖에도 ‘해찬들 약고추장’을 넣은 새싹비빔밥과 ‘자일로스설탕’으로 만든 솜사탕 등을 함께 제공한다.
CJ제일제당 식품사업부문장 김태준 부사장은 “이번 행사는 국내 최고의 골프대회중 하나로 자리잡은 '최경주 CJ 인비테이셔널' 대회장을 찾는 많은 소비자에게 CJ제일제당의 제품을 알릴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김지나 기자 (fres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