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화승(대표이사 김형두)은 지난 12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6시까지 아름다운가게 안국점에서 임직원들과 함께 장애 아동들을 위한 ‘아름다운 토요일'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화승 아름다운 토요일은 자사에서 전개하는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소외계층의 공익활동을 지원하는 아름다운가게와 함께 올해 네번째로 나눔을 실천하는 장터를 마련하게 된 것.
화승 임직원들은 나눔 장터에 참석해 직접 기부한 물품들을 비롯해 르까프, 케이스위스, 머렐 등 자사 브랜드에서 제공한 약 5000여 만원 상당의 신발, 의류, 용품들을 판매했다.
화승 관계자는 “그 동안 ㈜화승은 이웃과 함께 따듯한 온정을 나누기 위해 이번 행사뿐만 아니라 유방암퇴치 마라톤대회인 핑크리본 후원, 아름다운 학교 만들기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적극 전개해 나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들이 보다 즐겁고 행복한 미소를 지을 수 있도록 더 많은 노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