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강필성 기자] 두바이유가 상승했다.
23일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지난 22일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가격은 전 거래일보다 배럴당 1.29달러 오른 106.59달러를 기록했다.
북해산 브렌트유는 전 거래일 보다 0.08달러 내린 109.54달러를 기록했고 텍사스산 원유(WTI)는 배럴당 1.42달러 줄어든 97.83달러에 거래됐다.
아울러 런던 ICE 선물시장의 브렌트유는 배럴당 0.33달러 증가한 109.97달러에 거래를 마쳤고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WTI는 배럴당 1.42달러 줄어든 97.80달러에 거래를 마감했다.
한편, 싱가포르 현물시장에서 휘발유는 배럴당 0.10달러 오른 112.87달러에, 경유는 배럴당 0.02달러 내린 124.27달러에 거래됐다. 이날 나프타는 0.04달러 줄어든 102.06달러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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