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경환 기자] 은행주들이 단기 상승에 따른 차익 매물로 인해 하락세다.
23일 코스피시장에서 신한지주는 오후 1시 59분 현재 전날보다 1450원, 3.07% 내린 4만5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각 KB금융과 하나금융 그리고 우리금융도 각각 3.26%, 2.42%, 1.90% 하락 중이다. 기업은행과 BS금융 그리고 DGB금융도 1% 대 낙폭을 보이고 있다.
김주형 동양증권 투자전략팀장은 "최근 많이 오른 데 대한 차익 매물로 볼 수 있다"며 "같이 올랐던 화학과 조선 등도 마찬가지 이유로 빠지고 있는 모습"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정경환 기자 (hoa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