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강필성 기자] 두바이유가 이틀째 하락했다.
25일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지난 24일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가격은 전 거래일보다 배럴당 0.97달러 내린 105.18달러를 기록했다.
북해산 브렌트유는 전 거래일 보다 0.96달러 내린 106.81달러를 기록했고 텍사스산 원유(WTI)는 배럴당 0.27달러 오른 96.84달러에 거래됐다.
아울러 런던 ICE 선물시장의 브렌트유는 배럴당 0.81달러 하락한 106.99달러에 거래를 마쳤고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WTI는 배럴당 0.25달러 증가한 97.11달러에 거래를 마감했다.
한편, 싱가포르 현물시장에서 휘발유는 배럴당 1.27달러 내린 110.56달러에, 경유는 배럴당 0.95달러 내린 122.34달러에 거래됐다. 이날 나프타는 1.49달러 줄어든 99.56달러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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